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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당 경기도당위원장 오는 24일 모바일 투표로 선출..최춘식 의원 사실상 내정


통합당 경기도당위원장 후보 2인, 
최춘식 국회의원 vs

천강정 전 자유한국당 의정부갑 당협위원장 

[한국뉴스타임=국회] 오는 24일 미래통합당이 경기도당위원장을 모바일 온라인 경선투표를 통해 선출키로 했다.

통합당 경기도당은 21일 도당위원장 후보등록을 받은 결과, 최춘식 국회의원(포천·가평)과 천강정 전 자유한국당 의정부갑 당협위원장 등 2명이 등록했다고 밝혔다. 연임 도전이 예상됐던 송석준 현 도당위원장(이천)은 최 의원에게 양보하는 의미로 후보 등록을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도당은 2명 이상이면 경선으로 도당위원장을 선출해야 함에 따라 오는 24일 경선을 실시하기로 했다. 하지만 코로나19를 감안,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모바일 경선 투표로 도당위원장을 선출하기로 결정했다.

​통합당이 시도당 위원장을 모바일 온라인 투표로 뽑는 것은 올해가 처음이다. 도당은 모바일 투표를 마치고 오후 6시 도당 운영위원회를 열어 도당위원장 선출 승인안을 의결할 예정이다.

​함경우 조직부총장(고양을 당협위원장)은 “통합당이 전당대회에서 모바일 투표를 실시한 적은 있지만 모바일 투표를 통해서 시도당 위원장을 선출하는 것은 처음”이라면서 “코로나19의 영향도 있지만 통합당의 변화된 모습을 보여주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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