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보도국] 25일 가평군 자라섬 남도 꽃정원이 유료 개방 1주일만에 입장객 만명을 돌파하였다.
이른 아침부터 가족 및 연인 단위 방문객들로 성황을 이룬 가운데 25일 마감기준 누적방문객 13,191명(유료 : 10,084명, 무료 : 3,107명)을 기록했다.
지난 9월 18일(일)부터 개방한 자라섬 남도 꽃정원은 내달 10월 16일(일)까지 29일간 개방 행사를 진행한다.
자라섬 남도 꽃정원 입장 시간은 오전 09시부터 오후 18시 까지이며 퇴장시간은 오후 21시이고 관외 관광객은 입장료 5천원 결제 후 전액을 가평사랑 상품권으로 환급 받을 수 있다. 이번 꽃정원에서는 구절초와 백일홍이 주를 이루며 그 외에도 가우라, 핑크뮬리, 부용, 하늘바라기, 코레우스, 버베나가 자라섬 남도에 식재되어 아름다운 가을 정원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더 많은 공연·전시와 패키지 상품 출시 등을 통하여 관람객들에게 더 많은 즐거움을 제공한다.
자라섬 남도 선착장에 마련되는 쉼터에서는 매일 13시~19시 수와진 등의 유튜브 공연이, 입구 남도교 하단 쉼터에서는 공휴일 오전 11시에 버스킹 공연이 관람객들을 맞이한다.
그 외에도 예술작품 전시 등의 행사도 진행된다.
특히 이번 가을에 개최되는 자라섬 남도 꽃 정원 개방 행사에서는 '자라섬 남도 꽃정원-남이섬 입장권 패키지(21,000원)'상품이 판매되는데 네이버 예약을 통해 온라인으로 패키지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남이섬 액티비티 50%할인, GS25 자라섬 CAFE 불멍 10%할인 혜택이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