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지난 9일 제36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제11대 경기도의회 전반기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를 이끌어갈 위원장으로 김재균 의원(더불어민주당, 평택2)이 선출됐다.
김재균 위원장은 평택시 북부복지관 운영위원장을 거쳐 평택시의회 제4대 ~ 제7대 의원으로 본격적인 정치행보를 시작하여 경기도의회 제10대 도의원을 역임했다.
김 위원장은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는 여성?가족?청년?보육?교육 등 도민의 삶과 밀접한 만큼 위원회 의원님들과 화합하여, 열심히 일하고 많은 성과를 내는 위원회가 되는데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당선 소감을 전했다.
또한 김 위원장은 “가족의 안위가 도민의 안위고 국가의 안위라는 생각으로, 도민의 안전과 행복을 가장 우선하는 위원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부위원장으로 선임된 조용호 의원(더불어민주당, 오산2)은 “김재균 위원장님과 동료 의원님들과 합심하여 도민의 민원 잘 해결하는데 생산적이고 효율적인 위원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서 서성란 부위원장(국민의 힘, 의왕2)도 “평소 여성가족평생교육상임위의 소관업무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었기에 보다 책임감을 가지고 의정활동에 임할것이며, 무엇보다도 도민의 삶의 질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는 11일(목) 여성가족국과 평생교육국의 업무보고를 끝으로 제362회 임시회 상임위 일정을 마무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