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보도국]국민의힘 김은혜 경기도지사 후보가 가평군·포천시를 방문한다.
오는 14일 오전 김은혜 후보는 가평군 국민의힘 서태원 가평군수 후보 선거사무소를 방문하여 지지호소와 함께 가평군 주요현안을 논의 할 예정이다. 이어 가평군 조종면 현리5일장을 방문하여 민생탐방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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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17일 포천시를 방문한 김은혜 경기지사 후보와 서태원 가평군수 후보) |
그리고 포천시로 이동하여 국민의힘 백영현 포천시장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한 후 포천시 송우5일장을 방문하여 민생현안을 살피고 오찬을 한다.
한편 국민의힘 김은혜 경기도지사 후보는 성남시 분당갑을 지역구 국회의원으로 지난 대선정국서 '대장동 저격수'로 이름을 알렸다.
윤석열 대통령의 당선인 대변인을 지낸 김 의원은 "경기도의 '철의 여인'이 되겠다"며 지난달 초 당선인 대변인직을 사퇴하고 경기지사 출마를 선언했다.
이후 유승민 전 의원과 김은혜 의원 간 양자 대결로 치러진 경선에서 현역의원 출마 감점을 받고도 52.67%의 과반 이상 득표율로 승리해 후보로 확정 되었다.
김은혜 경기도지사 후보는 1993년 MBC 기자로 입사한 이후 뉴스데스크 앵커, 아침뉴스 등을 맡으며 MBC 간판 여성앵커로 이름을 날렸고, 2008년 이명박 정부 초대 외신담담 제1부대변인으로 공직생활을 시작하였다.
경기지사 출마 후에는 ‘1기 신도시 재건축’ ‘GTX 노선 신설·연장’ 등 공약과 관련해 “용산 대통령 집무실을 찾아가서라도 해결하겠다”며 윤 대통령과의 돈독한 관계를 강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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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17일 포천시를 방문하여 김은혜 경기지사 후보는 국민의힘 포천가평당원들과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