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정석리파인은 13일 포천사랑 희망나눔 이웃돕기 성금 1,000만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포천시에 기탁했다.

㈜정석리파인은 폐전자제품 등에서 친환경 정제공정 방식으로 유가금속을 추출하는 친환경 자원순환 전문기업으로 2021년 제19회 포천시 중소기업대상 금속부문 수상한 바 있다.

김동명 대표는 “포천시 공무원의 친절과 적극 행정으로 포천에 대한 애정이 깊어져 주소도 포천으로 이전했고 나눔도 실천하게 되었다. 3년 전 사업체 화재로 힘든 시기가 있었는데 좌절하지 않도록 지원과 격려해 준 분들께 감사함 마음을 담아 지금 힘든 취약계층에게 작게나마 힘이 되고 싶다.”면서, “친환경 방식을 꾸준히 연구하여 친환경사업을 선도하는 미래지향적 기업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박윤국 시장은 “장기화 된 코로나19로 힘든 상황 속에서도 포천에 대한 각별한 애정으로 따뜻한 온정을 나누어주셔서 감사하며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과 함께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