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안양시청소년재단 안양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10일 2021년 제1차 검정고시를 맞아 상촌중, 수원칠보고, 율전중학교에서 검정고시 시험을 치르는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합격 응원 아웃리치를 진행했다.
이 날 아웃리치는 시험에 응시하는 26명의 안양시 꿈드림 소속 청소년들 지원하기 위해 왕복버스, 도시락, 간식키트 전달 등으로 진행되었으며, 지역사회 구성원들에게 학교 밖 청소년 지원 사업과 꿈드림 센터에 대한 홍보를 진행하였다.
민미연 센터장은“지난해 안양시 꿈드림센터 청소년 13명이 학업복귀 및 사회진입을 하는 성과를 이뤘는데, 올해에도 학교밖 청소년들이 노력한 만큼 좋은 열매를 맺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꿈드림 청소년들을 위한 양질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안양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학업을 중단한 청소년(9세~24세)의 개인별 욕구를 파악하여 원하는 분야의 학습, 자립, 활동, 상담, 복지 등 다양한 분야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보도자료출처: 안양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