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포천시새마을회와 경희대학교 한방의료봉사동아리 녹원회는 8월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포천시산림조합유통센터 강당에서 고령 농업인과 의료 취약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2026년 연합한방의료봉사'를 실시한다.
올해로 3회째인 이번 의료봉사는 의료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지역 주민들에게 전문적인 한방의료서비스를 제공해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10일 열린 기념식에는 백영현 포천시장을 비롯해 서과석 포천시의회 의장과 시의원, 김성남 경기도의원, 남궁종 포천시산림조합장, 경희대학교 한방의료봉사동아리 녹원회 이후성 대표와 학생, 포천시새마을회 단체장과 새마을지도자 등 80여 명이 참석해 의료봉사의 시작을 함께했다.
기념식은 내빈소개와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포천시새마을회장의 기념사, 포천시장의 격려사, 포천시의회 의장과 포천시산림조합장의 축사, 새마을노래 제창과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의료봉사에는 경희대학교 한의과와 간호과 학생 40여 명이 참여해 진료 전 기본검사를 실시하며, 각종 질환 상담과 한약 처방, 침·뜸을 활용한 침구치료, 근육질환 통증 완화와 이완을 위한 테이핑, 환자별 처방에 따른 한약 조제와 복용법 안내 등 체계적인 한방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올해도 의료봉사를 위해 찾아주신 녹원회 회원들과 지역 주민을 위해 매년 도움을 주시는 포천시새마을회원들께 지역 주민을 대표해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농사를 지어오시던 어르신들에게 가장 필요한 손길이 아닌가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부성 포천시새마을회장은 "지역주민들의 건강을 위해 뜻깊은 의료봉사에 함께해 주신 경희대학교 녹원회 이후성 대표와 학생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의료봉사가 의료서비스를 접하기 어려운 어르신과 지역주민들의 건강을 살피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