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포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25일 정신건강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아동·청소년과 가족들의 정서적 안정과 가족 관계 증진을 지원하기 위해 신북면 소재 어메이징파크, 하늘 아래 치유의 숲에서 가족 야유회 '그린 위드 미'를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DHD), 소아우울, 적응장애 등을 겪는 참여 아동·청소년과 가족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서 치유와 회복의 시간을 갖도록 기획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가족들과 함께하는 히든 임무, 어메이징 파크 내 체험 활동, 숲 체험 여름 자연 활동 등이 운영됐다. 가족 단위 임무와 체험 활동으로 구성원들은 서로 협력하며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누고, 일상에서 벗어나 심리적 안정과 정서적 회복을 경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여름방학 동안 아이와 어떻게 시간을 보내야 할지 고민이 많았는데, 가족이 함께 협력해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아이의 성장한 모습을 새롭게 발견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포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 이종환 부센터장은 “가족이 함께하는 체험 활동은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뿐만 아니라 가족 간 신뢰와 유대감을 키우는 소중한 밑거름이다”며 “앞으로도 가족이 함께 소통하고 서로를 지지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 아동·청소년과 가족의 건강한 성장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