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남양주시는 21일 별내면에서 에코-랜드 주민지원협의체가 ‘2026년 에코-랜드 장학 증서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에코-랜드 주민지원협의체는 광역소각잔재매립장 운영으로 직·간접적인 영향을 받는 지역 주민들의 자녀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매년 별내면 거주 학생들을 대상으로 장학금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장학생은 엄격하고 공정한 심사를 거쳐 지역 내 대학생 203명과 고등학생 262명 등 총 465명이 선발됐다. 지급된 장학금은 총 6억 9,800만 원으로, 학생들의 학업 부담을 덜고 미래 인재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영근 위원장은 “장학금 지원사업은 기피 시설로 여겨졌던 광역소각잔재매립장이 ‘상생의 공간’으로 거듭났음을 보여주는 사업”이라며 “운영 수익을 지역사회에 환원할 수 있어 더욱 의미가 크다”고 소회를 전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임석경 별내면장은“지역 상생의 모범사례를 만들고 주민 복지 향상에 힘써온 에코랜드 주민지원협의체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복지 증진을 위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에코-랜드 주민지원협의체는 장학금 지원사업 외에도 마을 환경 개선, 문화행사 개최 등 행사도 추진하고 있다. 매립장 운영 수익과 지원금을 지역사회에 골고루 환원하며 별내면 주민들의 복지 향상과 지역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