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남양주시는 남양주시북부장애인복지관이 경기도장애인체육회가 추진한 ‘2026년 북부지역 장애인체육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오는 5월부터 장애아동·청소년 대상 태권도 강습 프로그램 ‘아이캔도(I Can Do)’를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기도장애인체육회가 지난 2월 경기도 북부지역 시·군 장애인체육회와 장애인 관련 단체를 대상으로 장애인 체육활동 활성화와 스포츠 균형 발전을 위해 추진한 공모사업이다.
공모에 선정된 ‘아이캔도(I Can Do)’ 프로그램은 장애아동·청소년 6명을 대상으로 총 25회기에 걸쳐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주먹지르기와 발차기, 품새 등 태권도 기본동작과 격파, 체력훈련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지역 내 태권도장과 협력해 안전성과 전문성을 갖춘 시설에서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장애아동·청소년이 보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체육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김남국 남양주시북부장애인복지관장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장애아동·청소년이 보다 다양한 체육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자원과 적극적으로 연계해 장애인 체육의 문턱을 낮추고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북부장애인복지관은 시가 민간 위탁하여 운영하는 시설로 장애아동·청소년을 위한 미술·체육 등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관련 문의는 미래성장지원팀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