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남양주시는 지난 11일 남양주시북부장애인복지관이 남양주다산고등학교와 ‘지역사회 장애인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한 교육 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장애 청소년의 진로 탐색과 직업역량 강화를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장애 청소년이 학교와 지역사회가 연계한 교육과 직업훈련에 참여해 다양한 진로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앞으로 교육시설 및 실습공간 지원, 전문 강사 연계, 맞춤형 직업훈련 프로그램 운영 등에 협력하게 된다.
남양주시북부장애인복지관과 남양주다산고등학교는 지난 2023년부터 장애 청소년 대상 직업훈련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이를 통해 2023년 조향사 자격증 9명, 2024~2025년 휠-마스터 자격증 9명이 자격을 취득하는 성과를 거뒀다. 앞으로 양 기관은 ITQ 자격증 프로그램 등 직업훈련 과정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남양주다산고등학교와 남양주시북부장애인복지관 관계자가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장애 청소년의 자립과 사회 참여 확대를 위한 지속적인 협력 필요성에 공감했다.
김남국 남양주시북부장애인복지관장은 “이번 협약으로 장애 청소년이 다양한 진로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반이 강화됐다”며 “앞으로도 교육기관과 협력을 이어가 직업역량 향상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복지기관과 교육기관이 함께 장애 청소년의 미래를 지원하는 의미 있는 사례”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장애 청소년의 사회 진출과 자립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북부장애인복지관은 남양주시가 위탁 운영하는 장애인복지 전문기관으로, 장애인의 자립과 사회참여를 목표로 다양한 복지서비스와 평생교육·직업훈련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