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남양주시는 오는 13일부터 남양주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센터장 배애련)가 ‘2026년 경기도 발달장애인 자조모임 지원사업’에 선정된 성인 발달장애인 자조모임‘다산 청춘회의소’를 본격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성인 발달장애인이 스스로 선택하고 결정하며 자신의 삶을 주체적으로 만들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참여자들이 지역사회 안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고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며 ‘나답게 살아가는 힘’을 향상할 수 있도록 했다.
‘다산청춘회의소’에는 성인 발달장애인과 조력자 등 총 10명이 참여한다. 프로그램은 5월부터 총 13회기에 걸쳐 진행된다. 참여자들은 △자립생활 계획 수립 △지역사회 활동 참여 △문화체험 및 생활훈련 △사회적 관계 형성 프로그램 등에 참여해 일상 속 다양한 도전과 성취를 경험하게 된다.
배애련 센터장은 “이번 자조모임이 참여자들에게 자신감과 성취감을 심어주고, 스스로의 가능성을 발견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자립지원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성인 발달장애인이 지역사회 안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고 스스로 역할을 만들어가는 과정은 매우 의미 있는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장애인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당당히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남양주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 장애인가족 상담, 사례관리, 역량강화 교육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통해 장애인가족의 삶의 질 향상과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