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남양주시는 14일 별내면에서 가정의 달을 맞이해 지역 내 65세 이상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들을 위해 매달 이·미용 봉사를 이어온 봉사자들에게 남양주시장 권행대행 부시장 명의의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거동이 불편하거나 경제적 어려움으로 이발과 미용서비스를 이용하기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꾸준히 재능기부를 이어온 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감사패를 받은 봉사자들은 10년 넘게 월 1회 정기적으로 별내면에서 이‧미용 봉사활동을 이어온 재능기부 봉사자들로 구성됐다.
이들은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고 말벗이 돼 드리는 등 정서적 돌봄까지 함께 실천하며 지역사회의 ‘인적 안전망’역할까지 톡톡히 수행해 온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대신 감사패를 전달한 별내면장은 “생업으로 바쁜 와중에도 봉사자분들의 이웃을 위한 헌신에 깊은 존경과 감사를 전한다”며“여러분들의 따뜻한 손길 덕분에 우리 별내면 어르신들이 더욱 활기차고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다”고 말했다.
감사패를 수여받은 한 봉사자는 “단정해진 머리 모양을 보며 환하게 웃으시는 어른신들을 뵐 때 가장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우리 이웃들에게 작지만 큰 기쁨이 될 수 있도록 봉사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별내면은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를 적극 발굴하고, 수요자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확대해 함께 행복한 공동체 조성에 힘쓸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