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남양주시는 건강한 가족문화 조성을 위해 남양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5월부터 부부소통프로그램 ‘하나뿐인 나의 편’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남양주시에 거주하는 부부를 대상으로 배우자 이해를 높이고 건강한 소통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지난 2024년부터 매년 30쌍의 부부를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으며, 올해는 부부 관계뿐 아니라 자녀와의 소통까지 범위를 확대해 가족 전체의 소통 역량 강화에 중점을 뒀다.
프로그램은 총 4회기로 구성되며 연령대별 맞춤형으로 운영된다. 5월에는 20~30대 부부, 7월에는 40~50대 부부, 10월에는 60대 이상 부부를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각 연령대의 관계 특성과 가족 환경을 반영한 교육과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부부 간 이해와 공감을 높일 계획이다.
1차 프로그램은 20~30대 부부 10쌍을 대상으로 5월 12일부터 5월 21일까지 매주 화·목요일 별빛도서관 1층 문화강연실에서 열린다.
프로그램은 △DISC 행동유형 검사를 활용한 성향 이해 △부부 소통 및 관계 관리 교육 △다도 체험과 대화 활동 △자녀와의 건강한 소통 방법 교육 등으로 구성됐다.
참여 부부들은 다양한 활동을 통해 서로의 감정과 생각을 이해하고 가족 간 긍정적인 의사소통 방법을 배우게 된다.
정태식 남양주보건소장은 “가족의 행복은 부부 간 건강한 관계에서 시작되며 이는 자녀를 포함한 가족 전체의 정서적 안정에도 중요한 기반이 된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건강하게 소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신건강 증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남양주시 제2청사(다산동)에 위치해 있으며, 프로그램 관련 자세한 사항은 센터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