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법무부청소년범죄예방위원회 남양주지역협의회는 지난 6일 관내 공동생활가정인 ‘노아의 집’을 찾아 청소년 치과 치료를 후원했다.
이번 후원은 협의회가 가정형편이 어려운 청소년을 대상으로 치과 진료·검진 등 경제적 지원과 협의회 회원 및 청소년 간 멘토링을 하는 ‘2024년 이모·삼촌 되기’의 1호 사업으로 진행됐다.
성희승 회장은 “우리 협의회는 앞으로도 지역 내 청소년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법무부청소년위원회 남양주지역협의회는 회원수 158명의 법무부 산하 단체로서 청소년의 범죄예방과 선도를 위해 △찾아가는 학교폭력예방교육 △솔로몬법 퀴즈대회 △법탐험캠프 △범죄예방활동 등을 추진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