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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한가위 맞이 ‘2023년 가평잣고을 낭만음악회’ 개최

[한국뉴스타임=보도국] 전년도 700여명의 관객이 참석하며 성황리에 진행되었던 가평잣고을 낭만음악회가 올해 4회를 맞아 추석전날 오는 928일(목) 가평잣고을광장에서 개최된다.

행사는 오후 5시부터 55분간 진행되는 사전행사와 18:00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되는 본행사로 구성되어 다채롭게 펼쳐질 예정이다. 사전행사에는 지역가수 2(박예담, 천누리)공연과 경품행사가 진행되며, 본행사에는 땡벌’, ‘막걸리 한잔으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트로트가수 강진 외 실력파 가수 3팀이 출연할 예정이다.

낭만음악회 공연곡은 대중가요부터 퓨전국악, 가을밤에 어울리는 포크송까지 다양한 장르로 준비되어 모든 연령층이 흥겹게 즐길 수 있는 행사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올해는 추석 명절을 맞아 개최되어 고향을 찾은 귀성객과 지역주민, 시장상인들에게 더 뜻깊은 행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가수 공연 사이마다 가평잣고을시장상인회의 경품행사도 함께 진행될 예정으로 김치냉장고, 1, 온누리상품권 10만원, 한우명가 한우사골곰탕세트 등 150여개의 푸짐한 경품이 준비되어 이번 행사에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뿐만 아니라 시장 매출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가평군 관계자는 풍요로운 결실의 계절을 맞이하여 개최되는 이번 행사가 추석 명절을 사랑하는 가족과 보내기 위해 고향을 방문하신 귀성객분들과 지역주민분들에게 감동과 즐거움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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