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보도국] 14일 오전 서태원 가평군수는 지난주에 이어 세 번째로 상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업무보고를 받고 지역 단체장들과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서태원 가평군수는 “수도권 최대 관광도시 가평군을 만들겠다”며 “군민 뜻에 따라 업무를 추진 할 것이다”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위선경 상면장의 ‘상면 주요업무 추진 보고’에 이어 상면 주요 현안사업으로 ▲상면 다목적 생활문화공간 조성 사업 건의를 하였다. 상면사무소는 지난 1999년 준공 후 23년이 경과되어 노후하고 협소하여 상면청사 신축 및 도서관 등의 주민편의시설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또한 ▲상면체육공원 인조잔디 교체 ▲위선경 상면장의 유임 등의 건의가 이루어졌다.
이에 서태원 가평군수는 “상면행정타운은 장기적으로 검토 하고 체육공원 잔디교체는 경기장 규격에 따른 재시공 등과 함께 고민 하자고 재안했다.
또한 이례적으로 위선경 상면장의 인사에 대하여 주민들이 원하면 유임시키겠다고 공식 발언하여 참석한 단체장들에게 박수를 받았다.
이날 간담회에는 서태원 가평군수를 포함하여 가평군의회 양재성. 이진옥 군의원, 경기도의회 임광현 도의원, 상면 어성수 노인회장, 서승우 이장협의회장, 심우석 주민자치회장, 원익식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박정희 새마을부녀회장, 양의석 체육회장, 가평군청 조규관 행정복지국장, 김구태 산업경제국장, 신용성 자치행정과장 등이 참석하였다.
간담회 후에는 상면 남·여 새마을회에서 준비한 삼계탕 오찬을 상면체육공원에서 지역주민들과 함께 하였다.
-
글쓴날 : [2022-07-14 15:34:35.0]
Copyrights ⓒ 한국뉴스타임=편집국 & www.gpnews.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