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명기자] 구리시는 7월 6일에서 7일까지 2일간, 구리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유경석) 여성분과 공동사업으로 ‘여성이 살기 좋은 행복한 도시만들기 프로젝트Ⅲ(몸봄, 마음봄)’여성들의 복지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위생용품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여성이 살기 좋은 행복한 구리시 만들기 3단계 프로젝트로 40~50대 취약계층 여성을 위한 위생용품 키트를 제작하여 전달하는 사업이 추진된다. 연초 8개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추천받은 대상자 중 우선 취약계층 16명을 자체 선정하였으며 제작된 위생용품 키트는 이들에게 7월 6일에서 7일까지 2일간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전달할 예정이다.
안승남 시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여성분과가 민관협력의 구심점으로 여성이 살기 좋은 행복한 도시 만들기에 앞장서 주기를 당부드린다.”며 본 사업추진에 참여한 여성분과 위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구리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단계 프로젝트 ‘여성 친화마을 만들기’로 지역주민 대상(여성)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해 그 결과에 따라 2단계 프로젝트로 수택3동 행정복지센터 5층 여자화장실 내 무료 위생용품 자판기를 설치·운영한 바 있으며, 향후 이웃들의 몸과 마음이 따뜻해지는 나눔 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며 지역주민의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는 계획이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구리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