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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무한돌봄희망센터, ‘호산나순복음교회’10년째 이어진


[KNT한국뉴스타임] 호산나순복음교회은 연말연시를 맞아 위기가정을 돕기 위해, 양주시무한돌봄희망센터가 추천한 위기가구에 따뜻한 선물을 전해드리는 “연말이웃돕기사업“을 진행하였다.

호산나순복음교회는 2010년부터 매년 희망센터를 통해 ‘연말 이웃돕기 사업’을 실천해 왔으며, 이번에는 코로나 19로 방역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늦어져 1월 3일(일)~7일(목)까지 진행되었다. 취약계층 20가구에 생계비로 현금20만원을 대상가구의 통장으로 이체하였고, 20만원~3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구입하여 교회 봉사대원들이 문 앞에 두고 초인종으로 알려 대상자가 수령하게 하는 비대면 방식으로 후원물품을 전달하였다.

호산나순복음교회 김문찬 담임목사는 “동절기에 어려운 이웃이 춥고 외롭지 않도록 희망센터와 힘을 합해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더 많은 힘을 보탤 것” 이라고 소감을 피력하였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양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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