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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소방서, ‘2026년 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 및 명랑운동회’ 개최

가평의용소방대원 200여 명 참여...소방기술 경연과 화합의 장 마련

[한국뉴스타임=편집국] 가평소방서는 28일 가평읍 자라섬 서도 일원에서 ‘2026년 가평소방서 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 및 명랑운동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의용소방대원의 소방기술 능력 향상과 체력 증진을 도모하고, 대원 간 소통과 화합을 통해 조직의 활성화를 이끌어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서태원 가평군수를 비롯해 박영선 경기도의회의원, 김종성 가평군의회의장,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1부 소방기술경연, 2부 개회식, 3부 명랑운동회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소방기술경연에서는 화재 및 구급 분야의 현장 대응 능력을 겨루기 위해 ▲4인조법 ▲소방호스 전개 및 회수 ▲심폐소생술 등 다양한 종목의 경연이 펼쳐져 참가자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였다.

경연 결과, 4인조법에서는 가평남성의용소방대, 심폐소생술에서는 설악여성의용소방대가 각각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또한 소방호스 전개 및 회수 종목에서는 설악남성의용소방대와 설악여성의용소방대가 남성대와 여성대 부문에서 각각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각 종목 최우수상 수상팀에게는 2027년 개최 예정인 경기도 북부 의용소방대 기술경연대회 출전 자격이 주어지며, 행사 종료 후에는 종목별 최우수·우수·장려팀에 대한 시상과 트로피 수여가 진행됐다.

이어진 명랑운동회에서는 대원들이 함께 어울리며 친목을 다지고 화합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를 통해 의용소방대 간 유대감을 높이고, 지역사회 안전을 위한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박성호 가평소방서장은 “각종 재난 현장에서 소방 업무를 적극적으로 보조하며 군민의 안전을 지키는 의용소방대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기술경연과 화합 행사가 대원들의 전문 역량을 한층 강화하고, 더욱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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